게살매콤크림리조또 18.0
1.5인분 정도 되는 넉넉한 양
하지만 게살은 게살 맛 거의 안 나는 무맛이었음
리조또도 그냥 배민으로 배달양식집에서 매콤리조또 시키면 날 것 같은 그 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여기 좋아하지만 평일 점심 웨이팅이 너무 길어요. 네이버예약 가능하던 시절에는 자주 갔는데 이제 13시 이전은 예약불가라 점심때는 거의 못 갑니다.
둘이 가면 매콤크림파스타나 다락로제파스타(각 18,000원) 둘 중에 하나 시키고 안 매운 메뉴 하나 추가하는 편입니다. 사진은 신메뉴인 나폴리파스타인데 그냥 그랬어요.
캐쥬얼한 분위기로 테이블이 약간 작고 항상 직원들이 그닥 빠릿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더 맛있게 느낄 줄 알았는데 어째 심드렁해졌습니다. 근처에 낙원테산도 생겨서 둘이 대결하면 좋겠다...
랑캐
다른 지점에 비해 뭔가... 맛없다...
음식도 좀 식은것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이 불친절하다...
굳이 가고싶다면 다른 지점으로 가는걸 추천..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간쎄지만 맛있고 좋습니다 성격있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카츠랑 같이 주신 소스에선 커피맛이 나더라고요 무튼 독특했던 소스ㅎ 나름 시그니처 메뉴들로만 주문했는데 잘 고른 거 같습니다 웨이팅이 기니까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식당안은 매우 소란스러웠는데 사진엔 소음이 안들리니 평온하게 잘 먹고 나온 거 같군요 킹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