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찔이
소-하 …의 ‘소’는 소주의 ’소‘일까요(아님) 하이네켄 시원하게 한 잔 마셔주고서 한라산을 판매하시길래 오랜만에 도전해봅니다 허허허
변함없이 이국적이면서도 은근히 또 친숙한 콜컷(28,000)으로 추억여행하다가 이어서 멕시칸 소세지(28,000)도 주문해봤는데, 이건 또 이것대로 나름대로 한라산과 먹기에 나쁘지 않았네요 ~.~ 소세지그라탕도 궁금했는데 이건 30분은 걸린다기에 패스했읍니다;;;
뽈레를 보니 지난 후기가 21년이던데 이때는 주셨다던 모닝빵은 이제 더 이상 나오진 않나봅니다 👀 그래도 여전히 떡볶이..는 챙겨주심에 ☞☜
소림
기본안주라지만 너무 말라붙은 떡볶이, 황도 시키면 엄청 납작한 스텐 접시에 줘서 떠먹을때마다 스텐 끼리 부딪히는 소리 나고, 황도 캔 절반만 쓰는 것 같고... 찬 소시지는 괜찮았지만 맥주 탭 관리도 애매한 것 같아서 예전만 못한 느낌이었어요. 나이든 주방이모가 바짝 마른 외국인 홀 직원한테 밥 먹이는데 포스 담당하는 젊은 남자는 계산해달라고 해도 폰만 보더라고요.
김버터
찬 소시지가 맛잇어요 뜨거운 소시지는 가짜닙니다
두부백모
막차로 맥주 마시기 매우 좋은 집 이날 맛있는데다 기분 너무 좋았어서 5점임 또가고싶은데 나포함 주변인들이 소주파라 재방문이 쉽지 않네
배리굿 선우
이미 유명한 맥주한잔 하러 2차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