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맛있고 주차장도 넓고 풍경도 아주 좋아요!
제품도 많이 팔고있어서 구경하기 좋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특히!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요!! 메뉴도 추천해주시고 항상 웃으며 응대해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미영
바깥은 웨딩사진 찍으러 온 예비부부로 북적이고
실내는 등산복차림의 어르신들로 가득했습니다.
종업원님은 의자테이블 들고 자리를 이동하는 단체고객을 말리느라 정신이 없었고 저는 그분들 옷가지에 두번 얼굴을 맞았어요. 휴우..
게다가 이곳 한정 호떡은 중단되었다네요.
오픈런정도 할 결심이 아니라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고사리헌터
맞아요. 연휴에 가면 안되는 곳이었어요. 역시나 사람이 많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실내 에어컨이 돌아가는데도 더웠어요. 아이스라떼는 고소했고 녹차 타르트는 고만고만했네요.
개인적으로 블루보틀 가시면 주차장 뒷쪽으로 오솔길 산책을 추천드려요. 물이 맑지는 않지만 선선한 바람부는 날에 앉아 멍때리기 좋은 풍광이랍니다.
스비
단정한 공간만으로 훌륭하네요. 서울에서 가끔 갈 수 있는
블루보틀이지만 제주의 숲이 줄 수 있는 매력을 잘 담고 있었습니다. 놀라라는 음료를 마셨고 스벅의 바크콜이 생각났어요.
스라
블루보틀 위치가 좀 애매한 곳에 있어서 갈 계획은 없었는데 맥주 엄청 마시고 숙소가다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섴ㅋㅋㅋㅋㅋ 근데 블루보틀이 근처에 있길래 방문 ㅎ
여긴가? 싶은 작은 골목으로 들어와야하고 처음엔 오른쪽에 무슨 숙소같은게 있길래 왼쪽 길 따라갔더니.. 강이 나오고...거기가 웨딩스냅 성지인가보더라구요? 신랑신부 짱 많고 여자 셋이 내리니까 다들 쳐다보셔서 아 잘못왔구나 싶었음ㅎ
어쨌든 블루보틀 화장실도 깨끗했고^^ 커피는 뭐 블루보틀 맛입니다 (?) 직원분을은 정말 친절하심... 그리고 블루보틀에서 나와 가는길에 엄청 큰 무지개를 🌈 봤어요. 같이 업로드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