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시간정원 용인점

저번에도 눈왔을 때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도~ 조용하고 눈 쌓인 풍경 보기에 좋다

예약하고 가야하는 브런치 카페 소수 인원이라 조용하게 있다 갈 수 있어 좋았다 1층엔 작은 쇼룸, 2층에는 갤러리가 있다 브런치 메뉴 식기류도 작가님의 그림인듯. B세트 과카몰리 오픈샌드위치 빵도 부드럽고 상콤한게 정말 맛있었다! 키슈도 맛있었는데 스프랑 샥슈카는 살짝 아쉬운 맛. 디저트 레몬케이크가 따뜻하게 나와서 조금 어리둥절했지만 메뉴 대부분 맛있게 먹었고 음료도 괜찮았다. 음료는 브루잉커피/홍차로 리필도 가능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각각 a, b세트(디저트 유무 차이)로 주문했어도 괜찮을 것 같다. 시간정원 옆 건물에 가드닝샵(?)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