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
닭목살 1개 4천원, 도테야키 9천원, 치쿠와치즈 1만원
무조건 2개 이상 주문해야 하는 메뉴가 많아서 아쉬움 그래도 맛은 진짜 좋고 논알콜 있어서 좋아요 / 사이드메뉴 세 개 먹었는데 (치쿠와, 도테야키, 꿀고구마) 다 간이 세거나 맛이 별로였어요 꼬치류만 드세요 저는 염통 토마토베이컨 버섯도 먹었슴
별개로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좋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굿
흐물이
신사에서 약속 잡으려고 하면 은근히 역 가까운 곳에는 마땅히 갈 데가 없단 말이져
열심히 찾아서 좀 멀지만 요이사로 갔는데, 세상에 마상에 맛있어요
솔직히 일본에서 대충 들어간 야키토리집보다 훠어얼씬 맛있는 듯
원픽은 하츠 (염통), 근데 다른 것도 다 존맛탱이었!!
정신 놓고 먹다보니 돈 개마니 나왔지만 행복했으니 됐다
새키
* 야키토리 요이사(焼鳥 よいさ) (닭꼬치 등,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수도권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신사역, 가로수길 부근)
일본의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출신 주방장이 오사카 난바의 스미비야키 야키토레 엔야(炭火焼とり えんや)에서 배워온 노하우로 구워내는 꼬치구이집,,,이라네요. 2021년 7월에 문 열어 2023년 7월은 요이야마(2호점), 2025년에는 스미(3호점)까지 확장했다니 맛과 서비스를 어느 정도 인정받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신사 등지에서 괜찮은 이자카야가 은근 없는데 그 기갈을 메워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맥주(330ml 1.0만원)를 비롯해 제법 괜찮은 기본 안주, 그리고 다양한 부위의 꼬치구이를 내어옵니다. 재미나게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손님이 많음에도 음식 나오는 속도도 나쁘지 않고 접객도 좋습니다.
다만 가게가 너무 좁고 소리가 많이 울려 시끄럽긴 합니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는 것도 약간은 마이너스.
* 요이사는 일본 사가현 가라츠(唐津)시에서 열리는, 에도 시대 초기에 시작하여 풍부한 수확을 축하하는 가을 축제인 가라쓰군치(唐津くんち)에서 외치는 구호 중 하나라 합니다. 축제는 2016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군요. 1819~1876년까지 15대의 히키야마가 봉납(현재 14대 잔존)되었으며 아카지시(赤獅子, 붉은 사자), 아오지시(青獅子, 청사자), 가메토우라시마타로(と浦島太郎) 등이 있습니다. 뜬금포로 역사인물인 다케다 신겐(武田信玄)의 이름을 딴 것도 있네요(武田信玄の兜).
박고맛
신사역 3번 출구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야키토리 요이사
압구정역과 신사역의 중간쯤. 어디서 가도 10분 거리라 애매하게 떨어져있음! 가게명이 일본어로 써있어서 첨에 걍 못 찾고 지나침 ㅋㅋ 아는 언니 인증 찐맛집!
📍츠쿠네(완자) _ 4.0
📍하츠(염통) _ 2.5
📍몬지리(꼬리살) _ 3.0
꼬치는 기본적으로 2개 이상 시켜야함! 얼마 전에 갔던 꼬치집이 별로였어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음. 적당히 짭쪼롬하면서 식감이 아주 맛깔지게 살아있음. 쫄깃하고 부드럽고 ㅠ 츠쿠네는 꼬옥 노른자 추가로 주문하시길.
📍옥수수구이 _ 4.0
맛있게 구운 단짠맛 진한 옥수수! 옥수수도 억세지 않아서 씹으면 알알이 쏙쏙 뽑혀나옴.
📍푸딩 _ 7.0
탱글하니 밀도 높은 푸딩! 탱탱함이 숟가락 끝에서 다 느껴짐. 엄청 달긴 함!
📍꿀고구마스틱 _ 7.0
고구마맛탕 너무 좋아하는데 두껍게 튀겨진 고구마에 꿀 잔뜩 묻어서 후식으로 딱 좋음!!
이야기하느라 맛에 집중하진 못했지만 걍 먹어도 넘 맛도리였음!! 사람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던… 근데 사람들 목소리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큰 소리로 응대해주셔서 귀가 살짝 아프긴함… (물론 친절하심. 다 먹고 나갈 때 문 앞까지 나와주심) 시끄러워서 말소리 살짝 안 들리는 거 빼곤 맘에 드는 곳! 소개팅 2차로 오기도 좋다능
시마아지
한국에서 먹어본 야키토리 중에 제일 나음
다만 종류가 좀 많았으면 좋겠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