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 소유라멘 별넷
치킨난반 별셋
얼큰한 해산물 베이스 라멘 면이 맛있어요
난반은 바삭하진 않고 소스에서 양파맛이 많이나요
capriccio
오랜만의 콘부. 이쪽 골목에 체인처럼 매장을 많이 열고 있던데 그중에서는 이집 라멘이 가장 좋은 인상이었다. 클래식한 조합은 아니지만 봉골레 소유라멘(다시마육수+조개육수)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국물이 괜찮다. 면도 적당하고 원한다면 밥도 무료로 추가가능함. 고로케는 소스가 과해서 취향은 아닌데 여러명이 가면 하나씩 나눠먹긴 괜찮다. 점심엔 줄이 긴편이고 턴이 아주 빠르진 않다.
임슐랭
평일 오픈런 널널히 입장
책상 찐덕임과 그릇이 슬쩍 더러웠지만 이정도야 뭐
봉골레 시켰다
이치란 라멘도 너무 좋아하는 나인데..
그냥 봉골레 라면.. 특이할뿐 또 먹으러 와야지! 라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또 먹고 싶긴하네.... 담에 매운거 한번 더 먹어보고 별점 수정해야겠다
호리
진짜 봉골레 파스타 소스를 육수로 만든 맛! 양 적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천천히 먹는 편이라 나는 괜찮았다.
치킨난반은 거대한 가라아게 같았고 타래가 맛있었음! 타르타르는 양파 맛이 많이 나서 쏘쏘. 전반적으로 괜찮아서 사람 없으면 재방문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