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램지

📍 부산 광안 민락 / 램지 (☆5.0) 맛있는 식사가 특별한 경험으로 남는 곳 2024 미쉐린 선정 된 프랑스음식 전문점✨️ 배가 엄청 부르도록 먹었지만 정말 좋은 재료들만 써서 속 더부룩함이 전혀 없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무엇 하나 버릴 메뉴가 없었고, 심지어 식사랑 곁들여 먹어라고 주신 빵도 그냥 받자마자 다 먹어버렸을 정도 🥹🥹 디너 코스로 방문했었고, 창가자리로 안내해 주셨는데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였다 서비스와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음식 하나하나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는데 먹다가 이게 무슨 재료였지 싶어서 다시 여쭤봐도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 프랑스전문이라고 하지만 한식 러버인 나에게도 입맛에 잘 맞았다 12월18일부터는 가격 인상이 된다하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어주시는 음식의 퀄리티나 맛 서비스측면에서 보면 인상하는게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했다 🥹

과거리뷰 ⸰ 런치코스 💚💚.5 - 뇨끼가 너무 부드럽기만해서 내취향 x - 아뮈즈부슈, 디저트가 제일 맛있고 메인이 평범 ⸰ 에스카르고+브리오슈 🤎🤎🤎 - 살을 다 파서 그라탕처럼 만들어 주는데 에스카르고가 아니라 그냥 뭔가가 씹히는 그라탕 먹는 느낌이어서 별로 ^-^; 브리오슈와의 조합은 좋았다

런치에 방문, 에스카르고는 하나 시켜서 두명이 나눠 먹음. (인당 하나씩 시키는게 더 좋을듯) 와인 페어링은 없고 몇가지는 잔 주문 가능. 특색보다 균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