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체육공원 근처에 위치한 준신상(?) 베이커리카페٩( ᐛ )و 익산은 옛날 이리시에 익산군이 합쳐지면서 광활한(?) 땅을 소유하고 있는데, 여기가 익산이라고? 하는 곳도 꽤나 많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여기도 배산체육공원 건너편 도로가 끝나는 곳에 위치해있어요. 주차장이 꽤 넓음! - 아이스아메리카노(type A, 바디감/고소함) ₩5000 두 가지 타입의 원두가 준비되있으며 타입B는 산미, 과일향. - 온아말차크림라떼(₩6000) 친구의 픽. 첫 입은 꽤나 달다고 해요. 논커피. - 블루베리치즈스콘 - 바스크치즈케이크 빵 종류가 전반적으로 크기가 큰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맛도 나쁘진 않았던? 무엇보다 좌식/입식이 고루 있는 좌석에 퓨전한옥스러운 고풍스러움이 있는 인테리어가 한옥느낌을 좋아하는 저로썬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눈들재 느낌도 나고.. 뒷켠 연못(이라고 하기엔 작은 인공웅덩이...)뷰인 1층 창문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사진으로 남기는 것으로.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