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와 인테리어는 엄마가 그리워하시던 옛 느낌 그대로여서 좋았는데 맛은…가성비 가심비 모두 떨어진다. 돈까스 고기는 많이 얇고 파스타 소스는 달다. 많이 바쁘셔서인지 손님이 일어나고 나간 자리가 청소나 정리가 안된 테이블이 여럿이었다. 재방문의사 없음.
MONA
저번 방문 때 정식에서 먹었던 생선까스가 괜찮아서 단품으로 주문
원래 생선까스를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메뉴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정
부드럽고 고소한게 맛있다 ☺️
꽤나 배부름!
치돈은 소스가 많아서 좀 짜다
식전 오뚜기 스프도 추억돋고 좋구요
MONA
추억의 경양식집
동네 어르신들이 자주 오시는듯하다.
샤갈정식과 칠리새우 스파게티
정식은 평범한 경양식 돈까스. 생선까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 생선까스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서 맛있었다.
소스를 듬뿍듬뿍 주셔서 좀 짜다
칠리새우는 맵찔이 시도금지🔥🔥 많이매워요
이동네 음식점들은 다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싼게 흠인데 그나마 여긴 맛도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