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내리는 커피는 전반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란 걸 알았다 원두의 문제는 아닐 것 같다 여기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정서
엄청 오랜만에 왔고 가격도 엄청 비싸서 흰 눈으로 봤는데 커피가 넘 맛있군… 하트커피의 페루고 노트는 토피, 빨간 사과, 로즈힙. 로즈힙은 로즈힙을 몰라서 느껴지는지 어떤지 애매한데 나머지는 알겠고 토피넛이 점점 진해진다.
Handsomeking
삥타이거 보고 찾은 로드브로크, 이런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카페를 좋아합니다.
정서
영혼을치유함… 추가된 지 얼마 안 된 신메뉴 초코. 두 가지 초콜릿을 블렌딩했다고 하네요 짠맛이 좋음
여기도 이제 포스팅 그만함(그동안 많이 드나들었는데 1. 앉아있다 보면 엉덩이가 아프다는 점 2. 음악이 별로라는 점 빼면 다 좋다 커피 말고 차도 맛있음 그리고 거대복슬강아지들이 많이 온다)
정서
콜렉티브의 하로, 인상적인 토스트… 좋은맛에 4.0… 커피는 저번에 마신 게 더 좋긴 했다 아무튼 만족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