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오른
언덕에 위치한 걸 자극적인닭구이를 먹을 수있는 가족단위로도 식사하기 좋은 가게!
비주얼과다르게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고 깔끔하게 써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그와중에 주먹밥은 멸치와 마요네즈로 고소하고 매우 잘어울린다!!
보람동꿀주먹
음식, 식당 모두 깔끔. 탁 트인 산 뷰가 멋짐. 부모님이랑 다시 가고 싶어서 5점. 다소 경사가 심한 오르막&내리막으로 인해 운전이 미숙하면 쫄 수 있음.
쪼림이
한번 방문하면 가게 이름을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오르고 또오르는 미친 경사의 오르막을 차로 낑낑 달려야한다. 그럼에도 평일 점심 사람이 꽤 있었다. 요즘 핫플인듯.
직화 닭불고기는 흔히 먹는 닭갈비(또는 숯불닭갈비)랑은 미묘하게 다른데 불맛이 강조된 바싹 구운 양념이 지코바를 떠오르게 한다. 지코바보다는 조금 더 밥반찬으로 어울릴 느낌? 사진에서 보이는 양은 2인분으로 적당한 편. 상차림은 단촐하나 약밥이 제공되어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