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갈때마다 5점
맑은 먹을지 진한거 먹을지 이벤트메뉴가 있다면 그거 먹을지 고민됨. 사실 저 차슈가 진짜 맛없는데 별하나 빼고싶지만 와사비밥과 저 국물 먹으면 용서됨
Brad Pitt
도쿄의 NIBOSHI KOH와 콜라보한 라멘.
이 때 먹으러 간 건 Day 3의 도미와 멸치액젓 라멘.
이리에 도미 스프에 멸치액젓을 치유로 올린듯한 맛이라 맛이 직관적이었다. 예상 가능한 맛이었음.
참돔 퓨레 아에다마는 도미 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Day 2의 참게가 들어간 라멘이 다채로웠다면, 이 라멘은 굉장히 직관적인 맛이었는데 좀 더 내 취향이었다.
웨이팅이 너무 힘들어서 다른 날 이벤트 라멘은 도저히 먹으러 갈 용기가 나지 않았음.
Brad Pitt
도쿄의 NIBOSHI KOH와 콜라보한 라멘.
이 때 먹으러 간 건 Day 2의 니보시x도미x참게 라멘.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니보시 계열 라멘이 비주류이다보니 궁금해서 먹으러 갔음.
이리에 도미 베이스 스프에 니보시와 참게의 맛이 잘 느껴짐.
다시마 말린 것과 메추리알 토핑이 인상적이었다.
확실히 일본이 우마미(감칠맛)에 대한 연구와 욕구가 세다는 걸 느낌.
아에다마가 게 내장의 맛이 잘 느껴져서 비벼서 면만 먹어도 맛있었음. 짭짤한 감칠맛이 인상적이었던 라멘.
맛되디
요즘은 이벤트 라멘으로 유명해졌지만 난 역시 이게 아니면..ㅎㅎ 비오는 날에는 특히 적수가 없음.
엥겔지수80
맑은 도미 시오 처음 먹어 봤는데 깔금하고 괜찮네요 차슈도 맜있고 와사비 밥이랑 잘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