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곳(쟈니덤플링 옆집)에 위치한 드랙하우스🌈
사장님이 다른 바도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위스키가 꽤 다채로웠어요. 간단히 아페롤 스피리츠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선곡이 좋아서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주말 10시 쯤엔 공연도 한다고 해요
소림
엘지비티 프렌들리 바
아마 드랙쇼 같은거 하려고 무대를 만든듯 한데 당분간 불가능하겠죠? 드랙한 분들이 서빙을 봅니다
저는 스톨리 보드카 오이에 진저에일이나 토닉워터 섞은게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일찍 온 사람들한테인건지 핫도그를 무료로 준다고 하셨는데 과자도 주시고 그렇습니다. 칵테일은...롱티를 시켰는데 묽어서... 쇼에 중점을 두는 컨셉을 잡고 만든 곳일테니 술 맛은 넘 기대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