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발견 근데
생활의달인 나왔다고 이런곳이 맛집이라고
평일 낮에 이미 만석이었다
칼제비 9000원인데 양 진짜 많아
곱배기 주문해도 추가요금없고
고기만두가 너무 맛있다 쫄깃쫄깃
그리고 칼국수집은 무조건 김치가 맛있어야함
토요미식회장
영종원조국수
김치냉국수
김치가 매콤 아삭 달달하고 면은 쫄깃한 소면 양도 많다. 새콤하고 시원한 마시기 좋은 국물. 여름 별미로 딱인 듯하다. 고명은 김치 열무 오이 계란 등 단순한 편.
상당히 마음에 드는 메뉴.
아주 특별한 그런 맛 없지만 왠지 또 가고싶은 그런 느낌.
만두피는 두꺼운 거 같은데 속이 꽉 차있다.
피는 두껍고 쫀듥하며 속엔 돼지고기 당면 부추인듯. 쫀득함과 꽉참 촉촉함이 매력이었다.
재료들은 모두 그날만든 재료들이라는데 신선하고 좋았다.
김치도 두가지 모두 아주 맛있음.
둘다 별 특이한 그런건 없는데 아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