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아난티 코드 살롱 드 이터널저니

블로그에서 치즈빵 극찬해서 방문 가격이 맛이없으면 안되는 가격 개인적으로는 실망 벽돌빵은 페이스쥬리라서 맛이없긴 힘든데 극찬할 맛은 아님 한번쯤 드겨보시길 두번은 갸우뚱인 맛

투숙객 아녀도 이용해도 된다구 하네요. 그래서 갈 수 있었구요. 추위대피소 겸 휴식장소로 요긴하게 잘 써먹었습니다. 일행븐께서 보드게임 챙겨와주셔서 몸 좀 녹이고 겜도 했는데 재밌더군요. 아는 보드게임이라곤 고스톱과 할리갈리뿐인 아재 새로운 게임 하나 배움.

살 살 내려놔 주세요 회원님 (덤벨을) 롱 타임노씨인건 알겠는데 드 럽게 시끄럽게 운동하시네... 아난티에서 오랜만에 즐긴 가족휴가. 물놀이도 좋고 온천도 좋고 가족끼리 즐겁게 논것도 좋지만, 다음날 산책하면서 카페에 들러 먹은 빵과 카페는 무척 훌륭했다. 치즈빵 강력추천...

그냥 보면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최고급 리조트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봐요. 너무 맛있다는 아니지만 드라이브겸 나들이겸 오기엔 굉장히 훌륭해요. 특히 에그샌드위치와 오레오치즈케잌이 베스트에요

10명이 먹은 내용입니다... 음식 다 무난하고 분위기 넘 좋고 커피 맛있고 문제는 가격이겠져 ^^ 파스타 2개, 플래터 1개를 각 2개씩 총 6개 이것저것 빵 음료 해서 30만원 좀 안 되게 나왔어요 10명이 이 가격이면 나쁘지 않았쥬 눈이 미친듯 쏟아지던 날 간 거라 맑고 좋은 날 한 번 더 가보고 싶은데... 가볼 수 있을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