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베리
찜해두었다가 오전 늦게 끝난 김에 간단히 커피 한잔에 샌드위치 하려고 들렀는데, 들어가자마자 예상치 못한 시장바닥 분위기에 놀라서 테이크아웃해서 왔습니다.. 샌드위치 만드는데 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며 보니, 공간이 작다보니 목소리 크게 수다떠는 테이블 하나만 있어도 공간 전체에 다 울려서 정말 시끄러워요 🥺
잠봉뵈르는 뚜껑을 열자 마자 고소한 향이 확 올라오고 바게트 껍질이 얇고 질긴 느낌 없이 바삭해서 먹기 딱 좋았어요 ㅎㅎ 소금집햄에 프랑스 AOP버터, 천연발효종 프랑스 바게트라는데 어디서 가져오는지 궁금해지네요 😌
디테일하게 후추 조절 옵션과 루꼴라, 버터 추가가 가능해요!
https://web.coupangeats.com/share?storeId=553935&dishId&key=7caa8a8f-58f7-4221-9320-26e80f6ace62
베카
커피사진이 왜 없는지 머르겠지만
공간이 인상적이였던 곳이에요
모든시선이 자동적으로 바르스타쪽으로 갈수밖에없게끔 되어있는데 우드와 스텐감성이 깔끔한 느낌을 받았던곳입니다 벌꿀 올라간 시그니쳐 음료를 마셨는데 살짝 마시기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한번쯤 방문 할법한 곳입니당👏🏻
건대역오번출구
첫 방문 때 라떼도 맛있었지만 드립이 정말 맛있어서 만족했는데, 재방 땐 좀 아쉬웠음.
Ray
첫 방문 때 벌꿀 올라간 플랫화이트를 너무 맛있게 마시고, 이번엔 커피 맛집이라며 당당하게 일행까지 데리고 재방문!
근데 의외로 아이스 라떼는 무난하게 괜찮은 정도에서 끝났어요... 앞으로는 벌꿀커피만 마시는 걸로😂
그리고 다행히도 드립커피 마신 일행은 올해의 커피라며 대만족했습니다!
휘낭시에는 온더에서 가져오는 거던데 맛있었어요.
착한여우
크림이 올라간 커피들이 맛있어요.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고소한 크림 커피들 마시다 보면 아메리카노도 생각나니 몇가지 시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