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타코랑 수룹타코. 스튜있는걸 시켰어야했는데 깜박. 새우타코 이렇게 건강한 맛이었나? 수룹타코 이렇게 양념치킨맛이었나¿
매장에서 먹은 건 처음인데 냄새가 온 몸에 다 배어서 앞으로는 그냥 포장해야지 싶었다.
m
오랜만에 갔더니 브리또랑 스틱이 생겼다. 풀드포크 브리또를 먹었구 괜찮았다. 조금만 더 외국맛이면 좋겠긴하지만. 집에서 뭘 더 넣어서 더 외국맛 만들어야할지. 치킨 브리또에 텐더 들어간거 신기하고 궁금하긴한데 선뜻 손이 가진 않았다.
양군집사
서현 타코집
타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함
물론 그만큼 작음.
포장해서 먹어서 그런지 바삭한 느낌은 없었고
좀 작은 것 빼고 만족함.
세트메뉴인 스튜는 넘 짜고 그저그랬음.
m
휘황찬란한 간판이 눈에 띄는 이 곳🌮
콤보에 타코를 추가하여 모두 포장해왔다. 타코는 돼지고기맛과 새우맛이고 괜찮았다. 칠리타코가 셋 중 제일 취향이었다. 그리고 수룹 스튜, 기대 안했는데 맛있다. 매콤새콤한 국물에 옥수수면까지 들어있고 해장에 좋을 것 같다. 타코보다 좀 더 만족도가 높았다. 수룹 스튜는 종종 사먹을듯.
일부러 찾아올 곳은 아니지만 근처오면 가봐도 좋을 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