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특색이 뚜렷한 국밥이란점에서 +
좀 맵긴한데 고사리가 제일 낫습니다. 다진 마늘들어간 특유의 풍미가 굿. 다만 속 구성이 지방위주의 머릿고기와 약간의 순대라 약간 아쉬운느낌.. 드신다면 특으로 드시는걸 추천
따뜻해
상황버섯을 넣어 만든 육수라고 유명하던데 뭔가 약재 향도 나고 묵직한 맛도 느껴지더라구요.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양념을 넣어서 먹어보니 시원한 맛이 추가되더라구요.
근데 더 기억에 남는 건 푸짐하게 들어간 고사리와 건더기들. 저희는 정식을 주문해서 진짜 배가 터질 뻔했는데 고기나 순대나 맛이 괜찮아서 꾸역꾸역 다 먹고 왔네요ㅋㅋ
훈디디
아 차를 갖고가는게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 찰순대를 좋아하는데 여기 진짜 짱이었다
입이 짧지만 둘이서 모둠한판+순대국 하나 이렇게 주문했는데 배가 부를 만큼 양도 넉넉했다
순대의 피도 얇고 뭣보다 맛이 있다는게 제일 중요했다
모둠 순대는 소주보단 막걸리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아쉽다....하...........
Bab.masitna
처직
오버센스
순대정식을 먹으면 순댓국과 머리고기, 순대가 같이 나온다. 순댓국은 특이하게 한약향이 나는데 나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