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두 안 단 직접 쑨 팥! 저는 살짝 단 걸 좋아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수제가 맛이 좋긴 하더라구요.
라떼랑 에이드는 무난했어요. 빙수 먹으러 오는 곳 맞는듯~ 사장님들 친절하시고 내부도 넓음!!
sunghyo.jung
팥빙수는 무난했습니다. 요즘 이런 작은 용기에 가득 담아주는게 유행인 듯 싶은데 먹다가 떨어지는게 다소 불편하네요 😅
기정떡 와플은 조금 더 겉이 바삭했다면 어땠을까 싶고,
아이스크림을 얹을 거라면 좀 더 뜨거워야 했을 것 같아요.
발빠진 쥐
이번 달 8월 한 달간 커피가 반값이다. 라떼 2,250원에 마셨다.
넓다. 자리도 많다. 서서 마실 수 있기도 하고, 벽테이블도 있다. 표현력이 모자라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한다.. 커피 맛은 그냥저냥 보통이다.
좋은 점은, 이 근방 회사원들이 죄다 스벅이나 수수커피로 가서인지 이곳의 존재를 많이들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앉아 있기 좋다. 손님이 많긴 하지만 그만큼 휴식공간도 넉넉하다.
떡도 같이 파는데 한박스(10개입 1.7) 사서 나눠먹으려고 사봤다. 떡이 하나씩 개별포장 돼있다. 팥소가 들어있고, 많이 달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