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꼭대기라 창가에 앉으면 뷰가 좋다고 했지만 비가 와서 그냥 내부 넓은 곳 앉았어요~~~!
몽골리안파스타(15000원), 쉬림프 오이스터 크림 파스타(15000원), 감베로니리조또(14000원),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L(21000원), 콜라(2000원), 자몽에이드(4000원) 주문했습니다. 양이 어마무시한데 양에 비해 가격이 착합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은데…!!
쉬림프 오이스터 크림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살짝 매콤한 크림 파스타고 면도 적절하게 삶아졌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각자 하나씩 시켜먹다보니 다 크림 메뉴라.. 시키고보니 약간 당황스럽긴 했지만 맛은 다 무난했어요!
다 먹고나면 후식으로 커피나 아포가토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