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진하고 진한 땅콩 베이스의 마라탕을 좋아한다면 춘리마라탕 신림점..!! (다른 지점 말고 신림점!!!)
매장에서 먹으면 어묵볼과 유부등 다른 마라탕집에서 시키면 꼬치 가격을 받는 토핑등을 추가요금 없이 무게로만 결제해서 먹을 수 있다. 가성비 되게 괜찮다.
그리고 이집의 큰 장점.. 마라단계를 3단계 정도로 높게 주문해서 먹어도 먹고 난 뒤 배가 안 아프다. 땅콩맛도 진하고 마라맛도 진한 현지느낌의 마라탕을 좋아하는 편인 필자는 강남의 유명한 중*마라탕 먹고 위경련 심하게 온적이 있는데.. 춘리마라탕 신림점 먹고 최애 마라탕집이 바뀜.
다른 춘리마라탕 지점은 이 맛에 이 가성비 안나오더라. 지점마다 맛이 다른데 필자와 마라탕 취향이 비슷하다면 신림점 가보세요 정말 추천!
sRock
좋아요를 받기는 살짝 모자라지 않나 싶은 느낌이 없는 건 아닌데 이 주변의 마라탕 집 중에서는 여기가 그나마 최선 아닌가 싶음.
밍끼
대학동에 새로 생긴 마라탕집....
일단 마라탕보단 마라국 느낌...
재료들도 맛이 안배어서 더 밍밍한 것 같은 느낌ㅠㅠ
오픈초기이니 그러겠지? 한두달후에 다시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