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파티쉐 출신이 만든 빵집. 동네 빵집인데 이정도 퀄리티? 스럽게 때깔부터 다르다. 주방도 투명유리로 되있어서 믿음직 스럽. 메뉴도 갈때마다 다른데. 언제나 근본의 메뉴 + 대중적 입맛에 맞춘 디저트st 믹스로 만드는데 기본기도 충실한게 느껴지는데 믹스한 물건들도 다 독특하고 잘 어울린다. 바질 스콘을 사서 커피랑 같이 막는데 스콘이 엄청 부드러웠는데 안에보니 크림치즈를 넣어서 만들어 목메임 없이 스콘만 먹어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이집의 단점은 빵이 항상 빨리 떨어진다. 근처에 이미 입소문이 다 난지 항상 비어있는 매대를 보며 입맛을 다질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