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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테이블링 - 태능배밭갈비

태능배밭갈비

3.6/4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30 ~ 17:00
정기 휴무일
  •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02-973-9292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중랑구 동일로143길 30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고깃집
  • 소고기
  • 소갈비
  • 돼지고기
  • 돼지갈비
  • 백반기행
  • 주차가능
  • 예약가능
  • 포장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6

  • 추천
    14%
  • 좋음
    57%
  • 보통
    14%
  • 별로
    0%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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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혀맛골구분점
    맛을보장하는 만큼 비싼곳 떠나라 다른 맛집은 많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물개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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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짝지근~~한 갈비들이 너무 맛있는곳 된장찌개 같은 고추장찌개도 맛있는곳 낮술하기 좋은곳 무엇보다 싹다 구워주셔서 편한곳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scious.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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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동 #태능배밭갈비 "음식의 액센트 제대로인 전통있는 돼지갈비집" 강북에서는, 특히 먹골 지역, 다시 말해 묵동과 태릉 지역에서는 정말 유명한 곳이다. 어느 방송엔가 나오고 더 유명해진 졌다고 한다.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대기가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지만 지금은 오픈시간 맞춰 가면 딱 맞게 들어갈 수 있을 수준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대기가 엄청나다. 이집이 좋은 점 두 가지를 들자면 타기 쉬운 돼지갈비를 여시남께서 딱 붙어 맛있게 구워주신다. 아무리 강북 외곽지역이라지만 1인분 19,000원의 돼지갈비집에서 1대1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서비스는 여기보다 2.5배 비싼 봉피양에서도 하자만 써비스 아니던가? 두 번째가 이집 음식 모두에 독특한 매력이 담겨있다는 것. 갈비는 달지 않다. 유명 갈비집들이 모두 단맛으로 승부한다면 이집은 그 단맛을 낮추고 간장맛과 절묘한 간으로 맛을 맞춘다. 안주류들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집의 특징인데, 이날 방문에서는 갈비집에서는 정말 독특한 메뉴인 <구은 은행>을 주문해 전체 안주로 먹었다. 맛있다. 반찬들도 하나 하나 참 좋다. 직접 담근 오리피클은 한식과 양식의 중간 지점에서 맛있고 역시 직접 담근 무쌈과 고추지도 서시골 스럽다. (서울 + 시골 = 서시골, 한 번 신조어 만들어 봤어요) 채소무침은 들깨를 넣어 이집만의 고소함을 완성했다. 서비스로 주신 <고추장찌개>는 외식으로 먹은 고추장 찌개 중에서 본인의 1등을 경신했는데, 달기만한 기존 고기집의 고추장찌개를 타파하고 진짜 고추장의 맛과 담백함에 와일드함까지.... 기가막히다. 냉면은 물냉면, 비빔냉면 중에 고르라면 물맹면을 추천한다. 직접 뽑은 아주 극세한 면빨과 기성품 육수와는 다른 맛은 또 이집만의 특성이 잘 들어가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손님을 위한 운영>을 하시는 사장님의 철학! 당일 오픈런으로 입장을 하고 고기를 열심히 먹고 있는 와중에 식당의 환기시설이 고장이 났다. 기존 환기력 보다 현저하게 낮아 가게의 반 정도만 손님을 받고 6시 이후로 손님을 더 이상 받지 않는다. 억지로 장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환기 안되는 가게의 힘듦을 손님에게 전가하고 싶지 않은 사장님의 마음이 운영에 그대로 반영이 된 결과다. 음식, 서비스, 경영마인드 모든게 다 잘 갖추어진 곳! 아주 맛있게 먹었다. 동네 명소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란다. PS: 태릉 지역에 왜 갈비가 유명한지는 홀릭 블랙이신 키다리아저씨 리뷰를 참고하세요. #동네식당응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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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릭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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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 질 : 33/40 가격/가성비: 17/20 위생/서비스: 17/20 위치/분위기: 6/10 개성 : 6/10 총점 79/100 재방문 : Yes 주문메뉴 : 돼지왕갈비, 전통갈비, 후식냉면 태릉하면 돼지갈비와 먹골배, 선수촌, 육사가 생각나듯 갈비로 인해 전해오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태어나기도 한참전에 육사초입 경춘선로 인근에 솔밭(갈비)상회라는 숯불갈비집이 생기며 돈을 벌기 시작하니~ 주변 다른장사를 하던 가게들이 너도나도 갈비집을 하면서 갈비골목이 형성되고, 그 넓던 배밭마저 밀어낼 만큼 인기가 많아져 이때부터 "태능배밭갈비"라는 명칭이 나왔다네요. 육사까지 흘러들어온 고기냄새 때문에 문제를 삼았던 전두환 대통령 명령으로 예전의 골목은 철거하고 현재는 불암동에 갈비촌이 유지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이곳도 79년 태능정으로 운영하다가 80년대 들어서 태능배밭갈비로 상호를 변경하시고 지금까지 운영하는 식당 중 하나예요. 태릉지역에서 운영하시다가 재개발로 현재의 먹골역 인근~ 묵동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단골분들이 많은편이고, 오래된만큼 업장의 운영 시스템도 괜찮았어요.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바쁘게 움직이시며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고, 갈비집의 환기 또한 신경쓴 느낌입니다. 예전의 갈비맛을 잊지못하는 분들을 위해 전통갈비(순수갈빗살)과 요즘의 왕갈비라는 목살과 갈빗살을 섞은 고기까지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두가지다 맛을 보았는데...전통갈비는 확실히 씹는맛이 달랐습니다. 왕갈비는 약간 더 부드럽다고 해야할까요?? 양념은 같으나 고기결의 조직감이 달라서 식감차는 확실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통갈비가 좀더 좋았던거 같아요. 고기의 상태도 괜찮아서 누린내 없이 깔끔했구요~ 양념갈비여서 기본적 단짠의 맛은 있지만, 다른곳에 비해서 달거나 짠맛이 덜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자극적인 양념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살짝 심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기본찬도 깔끔하고, 고기와 함께 먹으려고 주문한 후식냉면으로 물냉, 비냉 둘다 먹었는데 괜찮은 맛입니다. 냉면이 별로인 갈비집도 꽤 많은편인데...이곳은 냉면도 무난하고 시원 깔끔해서 좋았어요. 다른 갈비집들처럼 넓은 주차장이 없어서 몇대만 주차가 가능한 부분은 상당히 불편한점이라 아쉽습니다. 가족단위로 식사오는경우 많은 차량들이 올 수 있는데...이부분은 개선이 필요한거 같아요. 가격대도 좋고, 고기도 아주머니께서 구워주시고, 편하고 깔끔하게 식사하기 좋은곳입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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