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방문에 감동받아서 재방문했는데요..
이번엔 생물 문어가 없어서 냉동 문어를 시켰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게 주셨어요(생물 문어 얼만지 모르겠음)
근데 생물이랑 냉동이랑 맛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나요..?
해동을 어케 하신지 모르겠으나
한 번 씹을 때마다 *냉동실 냄새
그리고 냉동해서 *문어가 머금고 있는 물이 다 나오고..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친구한테 여기 뒤진다고 데리고 갔다가
제가 뒤질 뻔했어요
음 음식이 편차가 좀 심한 것 같아용..
서울살어유
동네에서 거나하게 취하기 딱 좋은 포장마차
해산물의 선도도 좋았고
숙회가 참 야들야들 잘 삶아 나와서 놀람
먹태는 직접 찢어 주신다
걍 노포 포장마차 가맥집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디지버질듯
썩은 고사리 처녀
완전 제 감성의 실내포차 발견했음
문어숙회랑 먹태, 낙지볶음 시켰어요
완전 쫄깃쫄깃 숙회
ㅠㅠ돌문오숙회 시키면 대가리? 주는 곳 거의 업던데
여기는 줍니다!
또 비지엠은 90-2000초반 인기가요임
나 여기서 뮤뱅 찍엇잖아..;;
먹태는 사장님이 손으로 직접 찢어주세요
낙지볶음은 포장이라 그런지.. 음? 매장에서 먹을게요
휴무일 없음
오픈은 사장님 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