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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울집시, 맥파이, 타일러 요 세곳들을 좋아함.
타일러는 접근성이 조금 아쉽.
오랜만에 들러 윙과 맥주를 주문.
분위기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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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에일과 IPA가 땡기면 간혹 들르는 곳.
원래 사워 계열맥주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도 모르겠고 이 신 거를 왜 마시는지 정말 궁금했던 사람.
요즘은 딱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개성이 있다면 마시는 편.
그래도 여전히 페일에일과 IPA를 훨씬 더 좋아함.
퇴근길에 돌아돌아 들렀는데
저녁도 안먹었고, 입이 심심해서 고민하다가
네이버 영수증리뷰하면 감자튀김 준다길래 리뷰하고 감자튀김 받음.
먹다가 마요네즈를 추가로 요청드렸는데 오 큐피마요를 쓰시네;
서울집시의 사워 라인업에 질린다면 이곳을 추천.
근데 요즘 물가가 원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이제 이런 맥주 한 잔에 만원돈은 우스운 가격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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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2024. 12. 24.)
고양이가우주를구한다(pale ale)와
고마워2024(웨스트코스트 IPA)
페일에일과 IPA인데 탁하지 않아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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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에일과 IPA가 더 취향에 맞는다면 이곳이 대안이 될수도.
위치가 흠이지만 어쨌든.
그사이 웨스트 코스트 IPA를 하나 더 들여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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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를 제외하고는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페일에일과 IPA를 그나마 다양하게 취급하는 곳.
이번 탭은 히든트랙의 엘리제(페일에일), 베스트프렌드(웨스트코스트IPA)가 있어서 주문
개인적으로 뉴잉 IPA는 취향에는 안맞아서;;;;
옆의 음식은 맛보라고 주신 소시지와 감자샐러드.
주신 음식이라 그냥 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