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강추! 회사 근처에 위치한 작은 핸드드립 카페! 마시고 가는 건 불가능해 보였고 다들 테이크아웃 하세요! 3,000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다양한 원두를 선택 가능해요 저는 사실 잘 구별 못해서 오늘의 핸드드립을 주문했어요 주문 즉시 내려주셔서 커피 내리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산미와 함께 씁쓸함도 뒤에 함께 오는 맛의 커피였어요 사실 핸드드립보다 라떼가 더 땡겼지만 배불러서 라떼를 못 먹어서 조만간 재방문해서 라떼로 마셔보려고 합니다 커피 잘 아시는 분의 리뷰를 기다려볼게요;)
최고야
테이크아웃 전문이라는 게 제일 위에 써있는 건 이유가 있지
스비
지인분께서 커피를 사주신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동네에 있는 로스터리&카페라니 참 매력있네요. 에디오피아 내추럴 원두를 아이스로 마셨고 가볍고 특징있는 맛이 좋았어요. 사장님이 5-60대 부부이신점, 계속 커피를 공부하고 직접 로스팅하신다는 점 때문에 저는 신양로스터스가 떠올랐습니다 ☕️
#스비의카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