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슐랭
상수의 보석같은 Bar를 찾아서,
LP 음악 고급지게 들을 수 있는 Classic Bar.
Bar 분위기도 독보적인데,
직접 큐레이션한 LP의 Sound가 매장 가득 채운다.
입안에는 강력한 알코올이 휘몰아치고,
귓가엔 감미로운 음악이 휘몰아치고,
칵테일도 팔지만 싱글몰트 위스키가
주력인 곳이라 가격대는 꽤 있지만,
이런 곳에서 마실 수 있다면 기꺼이!
시그니처 칵테일 리스트 중
Chet Baker 주문.
거친 삶, 달콤하고 불안한 연주, 처연한 음색.
저 마저도 그 거친 삶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는
거칠고 치명적인 매력이 있더군요.
혼술하거나 연인과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 !
《《 상수의 밤, 유토피아 Road 》》
ㅡ 디스틸(1차, Bar)
https://polle.com/kims8292/posts/755
ㅡ 바키안(1차, Bar)
https://polle.com/kims8292/posts/763
ㅡ 페더(2차, Bar)
https://polle.com/kims8292/posts/757
ㅡ 흠스홈(3차, 심야식당)
https://polle.com/kims8292/posts/758
뽈러버
위스키 추천이 너무 좋고
제 살면서 먹은 가장 기분좋은 갓파더를 선물받랐습니다
사장님께서 좋은 엘피를 많이 갖고 있어서 일행들한테 나만의 지적 허영심 자랑하기 좋은 곳^.^ 푸하핫
암튼 강추!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집밖고선생
* 재즈를 사랑한다면, 합정 바키안 🥃
여기 시그니처 칵테일이 매력적이다. 재즈 사운드가 빵빵하게 흘어나오는 곳에서 쳇 베이커, 라비앙로즈를 한 잔 하다니 분위기만으로도 끝이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야외자리에 앉아도 좋을 것 같다.
기본 안주로 귤, 아이비, 초콜렛이 나온다. 리필을 부탁드렸더니 감자칩이 나왔다.
글라스 기준 위스키는 저렴하진 않은 편.
재즈테마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
라비앙로즈, 챗 베이커, 불바디에, 사이드카를 마셨다.
고기고기
엘피도 틀고 칵테일. 싱글몰트도 있는 바. 일단 엘피 큐레이션이 취저였다. 가게는 작지만 아늑하니 클래식한 느낌이 좋았고. 자꾸만 모 하나 시키면 추가로 서비스를 주셔서 어쩔 수 없이 더 맘에 들었던 곳. 칵테일은 안 마셔서 모르겠는데. 기네스는 잘 따르시는 듯. 첨엔 음악 소리가 좀 큰 듯 해서 줄여달라고 했었는데. 있다보니 금새 적당해진다.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니 재방문 의사 충분. 이미 핫플인 듯 웨이팅도 있어보인다. 추천 !
삼칠
상수 합정 어드매 바 키안
소리가 너무 울리는게 기억에 남네요 음악과 손님들 소리가 점점점점 커지는 느낌… 칭구가 좋아해서 따라갔지만 저 혼자 갈 일은 없을듯….(소리에 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