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진주초밥

진주에서 오마카세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귀한 곳. 디너를 1부 3만, 2부 5만원에 즐길 수 있다. 그만한 가격대 스시가 나오긴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엔 이견이 없음. 5만원 짜리를 먹었는데, 사시미 5종 스시 14피스(앵콜포함) 구이 등 4종이 나왔다. 이날 베스트는 아부리한 단새우. 사시미나 스시는 아쉬운 점이 크게 없었지만 배채우기용 연어구이는 별로였음. 서울이라면 괜찮다를 줬을 거같지만 지역버프 받아서 평은 맛있다로 남김. 2부에 가면 사장님과 함께 사케 즐기는 손님들이 많아서 약간 소외감 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일식 오마카세 전통 오마카세는 아님 캐주얼함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오마카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가성비 갑 오마카세 쉐프님의 서비스도 좋음 마지막으로 개인 선택으로 초밥 하나 만들어주심 밥이 좀 질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음 디너 2부가 궁금해지는 매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