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유독 좋은날에 방문해서 그런지 햇살이
카페를 가득 채우면서 분위기를 아늑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줍니다.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로컬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데 이런 카페가 근처에 있다는건 큰 행운인것 같네요
온두라스 커피도 과일향이 한 가득 느껴져서 좋았지만 금귤 리코타 크로스티니의 재료간 조합이 잘 어우러져 먹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멀지 않았더라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카페네요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조용한 동네 카페입니다 여름날 지나치며 마신 아아가 생각나 들렀습니다 어머니가 더 자주 가는 카페인데ㅋ 카푸치노도 맛있고 라떼도 좋습니다 원두 선택 쌉가능 디카페인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