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바닐라 크럼브

좋음~별로. 커피 맛없음.. 음료는 차를 추천합니다.. 빅토리아 케이크도 빵이 단단하고 크림도 버터크림이라 좀 아쉬운 맛,, 여기 요새 주악이랑 약과퀸아망 이런 걸로 핫해져서 디저트 예약해서 먹던데 구움과자가 나은가봐요! 친절한 느낌도 아니어서 꽤나 아쉬웠던 곳🥲

아니 봉산동 카페 거리 처럼 되어 있는데 상권이 망했나요??? 다 없어지거나 문 닫겨있어서 8번째 만에 카페에 들어 왔어요 진짜 이게 무슨 일이람,, 외관부터 예뻤는데 들어 오니 내부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디저트로 꽤나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저는 저녁 먹고 간거여서 디저트는 다 팔렸는지 거의 없었어요,, 괜히 아쉽네요 저는 초코라떼, 친구는 백포도 주스 주문했는데 나온 비쥬얼 보니까 갑자기 백포도 주스 먹고싶은거에요 친구한테 말하니까 자기는 나온거 보고 초코 라떼 먹고싶어졌다며 바꿔먹기로 했는데 ,, 백포도 주스가 제 입에는 안맞았어요 상쾌하고 청량한 맛일 줄 알았는데 ㅎㅎ,, 그래서 다시 친구한테 나 초코 라떼 먹을꺼야 라고 하고 원래 자기꺼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음료는 둘다 그냥 그랬어요 ㅎㅎ,, 맛 없움,, 근데 카페 분위기가 진짜 너무 예쁘고 좋아요 괜히 디저트가 궁금해지는,, 그러고 집에 갈려고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욤

커피와 디저트 둘다 무난무난 괜찮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