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지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
웨이팅에 대한 정보.
평일 기준 오후 3시 정도에 웨이팅을 걸면 50~70분 정도가 걸립니다.
북촌 초입의 현대 미술관 정도에서 웨이팅을 걸고.
현대 미술관 한바퀴 돌고,
슬슬 북촌을 산책하다.
런던베이글까지 도착하면 10~20분 정도 더 걸립니다.
너무 덥거나 추우면 바로 인근의 뵈르뵈르에서 아슈크림 하나 사먹으면 딱 떨어 집니다.
다만 가게로 오라는 연락이 와도 가게 앞에서 5분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빵은 뭐 쫀득한 빵맛.
전통 베이글 같은 맛은 아니구요.
다만 빵이 엉망인것은 아닙니다.
보통 이런 빵들을 서너개 사면 그중하 한개 정도는 밀가리 맛이 날락 말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것 없이 성의 있게 만든 빵인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한시간이나 줄 서서 먹을 맛이냐면 그런건 아니지만, 사실 어디를 가든 한시간씩 줄 서서 먹을 것은 아니죠.
줄 안서고도 jmt 인 빵집은 여기저기 많으니까요.
브런치처돌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어요,, 인스타 사진만 찍는 곳일 줄 알았거든요
쫄깃한 베이글 좋아하면 강력 추천,, 스프는 별 로 였어요 머쉬룸을 잘 안갈아낸느낌이랄까.. 쪽파크림은 기찻길이 나있고 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별2개 뺀 이유
Luke
요즘은 다른 더 맛있는 곳들도 많다곤 하던데, 그래도 플레인베이글은 갠취로 가장 맛있는 것 같음
그리고 가게 생긴거 예뻐서 구경하다보면 기분좋아지는 나름의 장점도 존재
다만 갈때마다 필연적인 웨이팅이 동반되는 게 단점
그래도 카페 이용하는 거 아니면 단순구매 웨이팅은 순환이 미친듯이 빠르다. 미리 걸어놓고 가다가 너무 빨리 빠져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음
살랑
런던베이글은 테이블을 2배는 업그레이드한다.
자극적이고 확실한 맛을 보여주는 개성있는 베이글
justin_caser
내가 베이글 맛을 잘 모르는건가 음 웨이팅 지옥일 이유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