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서 커피 마시고
돈암동을 향해 걷는다.
광장시장에서 육회비빔밥 특으로 점심식사하고
동대문 거쳐 돈암동성당 지나
돈암동 도착했는데
아직도 약속시간 100분 전이다.
당근케이크에 아메리카노 한잔 하며
시간때우기 돌입.
내가좋아하는곳은일요일에안열어
나만 알고 싶은 소중한 카페 💗
여기 디저트류 커피류 다 맛있어요
안에가 조금 좁긴하지만 화장실도 깨끗하고 간단히 앉아서 커피먹기에 넘 좋아용
추천합니당
내가좋아하는곳은일요일에안열어
사장님의 애정가득한 디저트 사랑이 보이는 공간입니다
커피도 디저트류도 모두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할 때 추천합니다 ㅎㅎ
그리고 자리도 넉넉해서 오래 앉아있어도 편해요!!
soru
성신여대 써리얼벗나이스
오밀조밀 귀여운 공간! 테이블마다 테마가 다르고 통창으로 해가 잘 들어요
버터바 처음 먹어봤는데 이렇게나 맛있다니... 파이랑 비슷하면서도 필링 부분이 꾸덕쫀득한 멋진 디저트🍰
커피는 무난합니다~
별이
버터바가 튼실한데 냉장고에 계속 있어서인지 조금 퍽퍽했어요. 그래도 스카치 버터바는 만족스럽더군요. 다만 친절하신만큼 커피가 맛있다면 더 좋을텐데!
그래도 가게에서 옛 이야기를 나누는 어르신 두 분 덕분에 잠시 시간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왔답니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온 분들이 머무는 동네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