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망
계절마다 바뀌는 제철재료를 쓰는 건강한 가정식식당이라고 해야하나
테이블도 4개정도로 작고 영업일 영업시간 모두 짧다
담백하고 자극적이지않은맛인데 불호는 없는 그런맛
프로해찰러
뭔가 가볍고 건강한 음식이 먹고싶어 오랜만에 방문
로메스코파스타와 냉소바 주문
튀김냉소바는 일본식을 생각했는데 퓨전식이라 좀 애매했고, 로메스코파스타를 추천
구운대파와 소스가 매우 잘 어울렸다.
식사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니 살짝 피크타임 지나고 가는것을 추천. 늘 그렇지만 먹을때는 부족한 양이지만 먹고나면 배가 차는 신기한 곳
포로롱
여기는 제가 포스팅한 식당 중 제일 공개하기에 망설여지는 식당이네요 ㅎ 테이블이 4개 정도 인 아주 작은 규모이고, 주 5일 정도 점심만 운영하십니다.
전주의 오또렝기가 아닌가 제가 우스갯소리로 얘기하고는 하는데 향신료를 한국식으로 아주 잘 쓰세요. 제철 재료 메뉴로 자주 바뀌어서 겨울에는 양배추 롤, 봄에는 미나리 소고기 솥밥, 냉이 파스타, 여름에는 토마토 냉면등으로 계절에 따라 단품 메뉴가 달라집니다.
건강하고 맛있고 두 말 필요 없는 강추 식당입니다 ㅎㅎ
뿌뿌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는 비건 옵션의 식당입니다. 사장님의 신념이 보이는 메뉴들과 시시때때로 바뀌는 메뉴들이 이 가게의 매력이라 느꼈어요. 음식 맛도 자연과 가깝습니다.
하우투두
자극적인 음식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건강하고 깔끔한 맛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