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 모 이동네서 딱히 먹을 데 없으면
음식도 무난하게 하고 좌석도 4~5명 앉을 수 있는 룸처럼 되어 있어서 오붓하게 시간 보낼 수 있는 술집입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시럽 탄 칵테일도 이것저것 팔고요
~~토닉도 꽤 많이 구비해 놓았더라고요
음식은 제일 잘나간다던? 고구마 철판 치즈 불닭하고 차돌전골입니다
DJ
<젊은 느낌의 술집, 안주가 맛있는 곳> 첫 인상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조용한 술집이라고 했지만 20대 초반이 느끼기에 조용할 수 있겠으나 우리는 너무 버거웠다ㅠㅠ늙었나봐 슬프다 ㅠㅠ 하지만 안주가 맛있어서 마음이 녹았다. 김치두부를 시켰는데 퀄리티가 꽤 높고 식사로 먹기에도 손색이 없을만큼 양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