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츄
리볼리따수프(채소토마토)
생연어, 아보카도퓨레, 페타샐러드
호밀빵 추가
재료들이 신선하고 호밀빵이 따뜻해서 맛있어요. 녹색 채소들이 정말 신선해요. 그동안 먹었던 샐러드들 중에서 제일 신선한 집 같아요. 소스에 절여진 눅눅한 풀떼기 싫어하는 데 여긴 아삭아삭해요.
토마토스프는 새콤하면서 끝맛이 살짝 구수한 건강한 맛으로 누릉지가 있어서 반절이상 먹을 수 있었어요.
체중 증가할때마다 하루 한끼만 먹고 이왕이면 맛있는 샐러드를 먹자하는 잉겐인데 혈당도 많이 안올라가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님, 맛 보다는 신선함과 건강)
왜말안하니
참외에이드 맛있는데 식초맛에서 약간 호불호갈렸음
샐러드는 매우 신선하고 건강한 맛
(연어아보카도, 리코타)
약간 심심하다 느낄수도 있지만
가격도 괜찮고 사장님이 매우매우 친절
기분좋게 먹고나왔다
Bowie
항정살 시저 샐러드는 아는 맛이지만 늘 맛있다. 토마토 수프에는 누룽지가 들어있어 식감이 재밌어서 좋다. 이 근처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집!
엥겔
직접 키운 식물로 샐러드를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찾아간 곳! 식물은 아주 싱싱했다. 크런치하고 우걱우걱 씹어야 하는 생채소의 느낌 🥗 근데 어떤 것들은 물에 좀 담갔다 나와도 되었겠다 싶을 정도로 씁쓰름해서 조금 아쉬웠다. 간이 잘 되어서 조리되어 나온 버섯이 반가웠고 달걀은 약간 비릿했으나 이정돈 어쩔 수 없지 싶었음 🥄 하지만 다시 간다면 다른 샐러드를 먹을 것 같다
헤헤
베르도네 샐러드에 아스파라거스를 추가하고 오트밀빵도 주문. 채소 양이 꽤 많고 닭고기도 제법 부드러워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놀라를 왜 넣어주는 건지 잘 모르겠다(맛과 식감이 겉도는 느낌). 빵도 한 번 토스트해주면 좋으련만.. 여러모로 아쉬워서 추천까지 하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