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태국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향신료는 강하지 않으나 또 태국음식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맛이 덜한편도 아닙니다. 가게 초창기에는 가게 안 향이 너무 강했는데, 지나고 나니 그건 괜찮아졌네요. 점심시간에 금방 대기 줄이 생깁니다.
런던쭈굴
진짜 오랜만에 갔었는데요 식사 시간에 빨리 가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군요… 팟타이랑 볶음밥 주문했어요. 여전히 양 많고 맛있네요. 달고짠 소스가 꽤 자극적이라 맥주가 너무 생각났어요. 오후 업무를 생각하며 꾹참🥲 좋아하는 바나나튀김까지 먹고 싶었는데 배가 꽉 찼어요. 그래서 다음에 또 오기로.
구운포도
근처 가게 사장님의 추천으로 방문.
향신료가 약하고
한국식(?) 태국음식 느낌이라 아쉬웠다.
모든 메뉴가 비슷비슷하게
굴소스 느낌의 짜고 단 맛이 두드러지는-
높은 층고의 편한 분위기이고
양 많이 주문이 가능하다.
맥주는 창으로 추천-
여기 음식에 마시기엔 타이거 생이 너무 밍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