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우유맛이 무척 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 하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인위적인 조경이어도 통창으로 푸릇함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핸드워시 베이비파우더가 인상깊었습니다 빵이나 구움과자는 다 빠진 거 같던데 인기가 인기가 사람이 사람이 장난 아닙니다 커피는 가격대있습니다 공간값포함인 듯
인테리어가 시크하게 잘 되어 있고 내부가 넓은듯 적당한듯 그런 느낌
디저트랑 음료, 커피 다 맛있었습니다 야외도 잘 되어 있어서 한 번쯤 방문해보기는 좋은 것 같아요
야자수가 심어져 있긴 하지만 제주 무드를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곳은 아닌 듯
밀히
카페가 정말 커요..! 그리고 예뻤습니다.
봄에 방문했었는데 밖에 앉기 딱 좋았어요.
저는 음료세잔이랑 항아리 티라미수만 시켰는데 빵 종류도 정말 많았어요. 장소 자체만으로도 특색있는 곳이에요. 티라미수는 아이디어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스위밍
여행중에 시간이 잠깐 떠서 어디 카페좀 갈까.. 했는데 가는길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길래 바로 방문 도착하니까 인테리어가 진짜 힙하던... 전부 블랙톤으로 되어있고 사람들 다 사진찍고있음 베이커리류 음료 전부 생각보다 다양한데 에이드 하나랑 휘낭시에 소금빵 시켜먹음. 휘낭시에랑 에이드는 괜찮았고 소금빵은 그저그럼.. 인테리어 구경하고 사진찍으러 한번 와볼만 한데 다른 후기 보니까 무슨 목장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길래 그걸 먹어봤어야 했었나 싶어서 약간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