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바는 처음인데요 ... #미료우라멘 낮에는 라멘집, 밤에는 오뎅바로 영업하는 미료우라멘에 다녀왔습니다. 라멘은 먹지 않아서 쓸 수 있는 말이 없슴니다요 ^^;; 제가 주문한 메뉴는 오뎅 모리아와세 10종 (25,000원) 테이블 중간에 있는 판에 국물이 계속 데워질 수 있도록 통을 넣고 따로 나오는 꼬불이 어묵, 간사이식 오뎅, 스지, 곤약 등등을 국물에 담궈 먹으면 됩니다! 요런 오뎅바는 처음 와봐서 신기하고 재밌고 먹는 맛 나고 그렇더라구여 ㅎ 새로운 경험이었슴다 ㅎ 다른 종류의 어묵을 맛보는게 좋았구 어묵이 좀 질릴때쯤 되면 곤약, 계란같은거 먹으면 돼서 끝까지 괜춘하게 먹었습니다. 다른 후기 찾아보니 라멘 평도 좋네요. 근처 직장인분들이시라멘 한번 드셔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