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호야네 철판 닭갈비]
닭갈비-9,000
볶음밥-2,000
뭔가 미묘···. 무난해요. 짜장닭갈비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음···. 미묘해.
맛은 괜찮아요. 보통으로 시키면 별로 안 맵습니다. 매운 거 못 먹는 친구도 잘 먹었어요. 처음에는 전혀 안 맵고, 나중에 조금씩 매워지는 느낌이래요. 저는 그냥 안 매웠습니다.
떡이 많아요. 먹어도 먹어도 나와···. 굳이 이렇게까지 많을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을 정도로.
볶음밥도 그냥 무난. 뭔가 전체적으로 한 방이 없는 느낌이에요. 전 기본적인 철판 닭갈비가 좋아서 굳이 또 가지는 않을 듯. 차라리 아예 짜장 닭갈비였으면 종종 갔을 것도 같은데···.
가게가 작아서 한 번에 많은 팀은 못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