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수제 버거집이 생겨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어요. 개인적으로 한 손에 잡기 힘든 버거는 예선 탈락이라고 생각하지만, 위치가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하네요.
여니
도곡동이 본점인 제레미버거… 근데 여긴 왜 제레미도산이란 이름일까?
들고먹는거보다 칼질해서 먹는게 더 편해요.
맛있다 맛있어
제레미버거에 1/2프렌치프라이, 캔음료
9900+5500=15400!
그런데 프렌치프라이까지 다 먹긴 쫌 많더라구요.
꽃집이 가게 한 켠에 들어와있어서 꽃 손질하는거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