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서이 연천회관

커피는 소소, 빵은 맛있다. 별관까지 자리가 넉넉하고, 평일에도 꽤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연천커피 ⭐️⭐️⭐️⭐️⭐️ 단짠 율무 크림이 올라간 라떼임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었음 커피맛은 그닥 강하지 않음 +고양이 있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땐 없어서 아쉬웠다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귀여운 키링과 장식 등도 판매함 다음엔 빵도 먹어보고 싶음

연천 나들이에 방문한 연천회관, 공장이었던 공간을 개조 했다길래 강화도의 조양방직을 떠올리며 갔어요 ㅋㅋㅋ 앞에 논밭도 훤히 시원하게 잘 보이고 여유로운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빵이 생각보다 엄청 다양했고 직원분들도 친절 + 연천커피라는 시그니쳐도 있었구 카페 내부가 한옥 분위기로 예뻤습니다 ,,, 노래도 가요을 국악st의 반주로 만든 음악이 나와서 너무 잘 어울렸어용 ㅋㅋㅋ 율무가 전국1위생산이라는 연천답게 연천커피는 율무가 들어간 음료였는데, 진짜 어릴적 자판기에서 먹은 율무차 느낌 ….!! 고소하고 맛이 진해 맛있었어용 ㅎㅎ 근데 미숫가루같이 약간 목 막힘…! 빵은 앙버터패스츄리와 마늘빵크림치즈패스츄리 주문했는데 후자가 더 맛있었네용 ㅎㅎ 전자는 약간 ,, 앙버터는 치아바타나 바삭한 빵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 …! 그래두 분위기 좋은 곳이고 만족하고 갑니당

음.. 주차 편하고.. 공간 넓고.. 이 주변에서 갈 데가 없다면 여기 가세요 하겠지만.. 뭐 굳이......? 연천의 특산물인 율무를 특징으로 잡은 메뉴가 있긴 하지만 뭐 굳이.....? 제가 평가가 너무 짠가요.......?

창고를 리모델링한, 요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컨셉의 카페입니다. 몇가지의 빵과 커피를 파는데, 가격대가 그리 적당하진 않지만.. 주변에 또 이런 곳이 없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어요 (인스타에 연천 카페를 치면 쉽게 이 곳을 찾으실 수 있어요..)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서 내부에 위치한 계단으로 윗층에 올라갈 수 있어요 (애기 있는 분들은 불편하시겠지만요) 커피 대신 율무가 들어간 연천커피 를 먹었는데 뭔가 미숫가루라떼 스러웠어요. 주차장 넓고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