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칼국수 단일로 하는 가게. 메밀전병이 있긴한데 시켜먹는 사람은 잘 못봤음... 일단 웨이팅이 길고, 음식 나오는 데까지 조금 걸려서 회전율이 좋은 가게는 아닙니다. 애초에 가게 안에 앉을 자리도 작은 편! 칼국수치고는 국물이 진한 편이에요. 맛이 특별하거나 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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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데리고 또 왔습니다. 다들 만족해 했고 전날 과음했는데 해장에 아주 그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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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까지만 손님을 받는 황태칼국수 집 입니다. 홍합 말린것 등을 갈아만든 다데기를 풀어먹는데 향을 증폭시켜주네요. 진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기가막힙니다... 술마시면 또 생각날듯 ㅠㅜ! 적어도 한번은 또 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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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코나하우스 가려다 문닫아서 대신 가게된 곳! 메뉴는 대부분 7천원-8천원대. 황태칼국수가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이 얼큰하니 속이 풀리게 시원했다. 콩국수는 생각보다 국물이 걸쭉하지 않아 조금 밍밍한 느낌이 아쉬웠지만 김치가 맛있었음 ㅋㅋ 경상도인데 전라도식 김치였다. 내가 좋아하는 젓갈 팍팍 넣은 김치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