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형카페가 이런 곳에..
여주 이천 곳곳에 재밌는 곳이 많아요
브런치가 전문인 것 같더라구요
주차장이 아주 넓고 주차하기 편해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분위기에 채광이 잘 들어서 있다보면 눈이 부실 수 있습니다..ㅋㅋ
제철 과일로 구성된 55도 시그니쳐 샐러드는
딸기 드레싱에 귤, 딸기, 블루베리가 올려져 나와서 신선하고 좋았어요!
워낙 탁 트여있고 오전에 방문해서 전체적으로 좀 추웠다보니 따뜻한 음식들은 금새 식어버려서 아쉬웠네요
다른 테이블 보니까 늦게가면 사람도 많아서 음식들도 좀 늦게 나올 수 있어 보이더라구요 ㅠㅠ
경험한 것으로 만족했던 곳입니다 :>
무밍요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바나나크림 시그니처 메뉴라기에 시켜 본 바나나 크림. 안타깝게도 불호,,,,였으나 맛자체로만 놓고보면 나쁘지 않았다. 바나나 향이나는 아인슈페너라고 보면 될 것같다. 메뉴 설명에 적혀있던 바나나맛 버터스카치 캔디보다는 뚱바에 가깝다,, 달달하고 묵직한 음료. 나처럼 인공적인 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비추. *싱글오리진 두가지 원두 중 고를 수 있다. 구지 품종으로 골랐는데 산미가 높고 향긋한 것이 밝은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사실 맛보다는 위치와 공간에 놀라게 되는 카페다. 겉보기와 달리 2층은 쓸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큰 유리창에서 오는 개방감과 화사한 정원, 내부가 좋았다. 한적할 때 방문하면 더 좋을 듯 참고로 주차가 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