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왜 유명한지 결국 알아 내지 못 함 ㅋㅋ 평일날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도 서빙이 늦었음. 달마시안 몬테크리스토 체다치즈맛이 강한 예측 가능한 맛이었으나 익숙한 맛이 주는 즐거움 충분 함. 무슨 스테이크 샌드위치인가 그런 이름의 베스트 메뉴는 크랜베리 소스가 낯설고 그냥 그랬다........... ㅋㅋ
여기 왜 유명한지 아시는분? 사진찍기는 좋음
솔직하게 써보지
예쁘긴한데 조금 어색한 꽃분수대의 정원만 보고
외국인들이 많길래 역시나 편견의 눈을 가지고
가볼 생각도 안 하던 곳인데
예쁜 곳가서 분위기 전환하고 싶다는
일행의 강력한 요구와
멀리는 못 간다는 또 다른 일행의 요구의 접점을 찾아
일단 가보자 해서 간 곳이었어요.
브런치랑 저녁에 파는 메뉴가 다른데
브런치가 좀 더 메인인가 싶었어요.
저녁에 파는 메뉴엔 샐러드류가 하나도 없어서 당황…
토마토 미트 스튜랑 베이크드 포테이토 주문하고
바게트 여러 번 추가했어요.
베이크드 포테이토 찐 맛있었고
(쓰는데 또 먹고 싶음)
토마토 미트 스튜 쏘쏘
그리고 바게트가 맛있었어요.
날 좋을 때 정원에서 여유롭게 먹기에 좋은 식당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솜
꽃분수로 알게 된 달마시안
2층에 앉아서 요거트와 프렌치토스트 주문했다
요거트 위로 자꾸 날파리가 꼬여서 불편했음
요거트 맛은 그냥 평범..!
프렌치토스트가 튀겨져나와서 겉바속부들 신기했다
근데 토스트 튀김 기름냄새가 비호감이였다
아차차
브런치집. 그릴드쉬림프로제파스타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램. 가격도 놀램. ㅇ0ㅇ
라온
귀엽고 예쁜 맛. 그냥 뭐랄까 나도 여기 가봤다 이런 느낌으로 사진 찍기 좋아요. 맛은 평범한데 그래도 예쁘니까 사진 찍을 맛 나고 주말 기분 좋아지고 그래요.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