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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테이블링 - 카페 고잉홈

카페 고잉홈

4.0/13개의 리뷰
오늘 휴무
  • 메뉴
  • 리뷰 1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휴무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수요일
  • 매주 목요일
전화번호
02-0123-4568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9안길 32
매장 Pick
  • 디저트카페
  • 커피
  • 핸드드립
  • 카페
  • 드립커피
  • 포장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63%
  • 좋음
    19%
  • 보통
    13%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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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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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ㅎㄴ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혼자 와서 조용히 책 읽거나 공부하시는 분이 많아요. 매우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담한 곳이었음. 드립커피 맛있어요. 버터쿠키도 말모.. 비스코티는 포장했는데 크렌베리??가 쫀득하게 씹히는 게 좋더라고요.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계십니다. 쉼이 필요할 때 또 와야겠어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삼치맘구분점
    리뷰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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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3
    #혼카페 심신이 안정되는 나만의 카페 하나씩 마음에 품고 있지 않은가? 나는 망원 고잉홈이 그런곳이다. 연휴 마지막 날, 자전거를 타고 고잉홈을 목적지로 달렸다. 직접 내려주시는 맛있는 커피와 쉼을 얻고 왔다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감자왕엄마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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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3
    여름날 일본 여행중 골목에서 만난 작은카페 기억조작 가능한 이곳.. 특별한건 없는데 주기적으로 생각나는곳 고양이쿠키가 넘 힐링이에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성수상수구분점
    리뷰 이미지
    작고 아늑하고 따뜻했다 여럿이 오기 보단 개인이 모이기 좋은 카페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홍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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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리뷰 이미지 5
    리뷰 이미지 6
    📍고잉홈, 망원 때는 저번에 #마이리틀마운틴 에서 점심을 먹고난 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실 마리마 올렸던 날 고잉홈 후기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깜빡하는 바람에... 오늘 날이 좀 풀려서 카페에 가볼까 하는 지금 마저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 올릴 곳은 망원동에 위치한 #고잉홈 입니다. 🏠 망원동은 신기하게 이름만 들어도 뭔가 동물의 숲이 연상되고, 그에 따라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떠올라요. 그러다 보니 저의 카카오맵 그런 분위기의 카페들이 잔뜩 핀 꽂혀 있고, 그 중 하나가 고잉홈입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남향이라 그런지 햇빛이 잘 들어와 3-4시 쯤 방문하고 싶어지는 그런 카페였어요. 협소하지만 한 쪽에는 책장도 있고, 부엌도 있고, 심지어 디저트 쇼케이스도 위치하고 있고 모든 게 조화롭게 잘 배치 되어 있어요. 의자와 책상은 길게 두 개 놓여있고, 세 팀씩 방문할 수 있는 거 같았어요. 저는 여기 방문하게 된다면 꼭! 집 모양 쿠키 안에 잠자고 있는 고양이가 그려진 버터쿠키를 먹고 싶었어요. 원래는 차와 함께 먹고 싶었는데, 이날따라 두유 라떼가 꼬수우니 너무 맛있을 거 같아 함께 주문했는데, 사실 버터쿠키는 차랑 더 잘 어울렸을 거 같아요. 버터쿠키는 파자작! 부스러기가 잔뜩 떨어지기보다는 촉촉하진 않지만 보드랍게 반으로 갈라지는 그런 질감이었어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유 라떼는 단독으로 마셨으면 더 맛있었을 거 같아요. 같이 곁들여 먹으니 버터의 맛이 두유의 꼬수움을 조금 죽이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둘의 궁합이 최악은 아니었습니다! 방문했을 때 혼자 와서 할 일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 보였어요. 그래서 일행과 저도 처음엔 작은 소리로 수다를 떨다가 마지막에는 자연스럽게 책을 읽었답니다. 옆에 꽂힌 책을 자유롭게 봐도 된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아쉬운 건, 최대 2시간밖에 이용을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협소한 공간이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함인 듯합니다. 당일 날은 조금 아쉬웠지만 오히려 그냥 잠깐 바짝 일하고 가기 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곳이 저의 집 주변에 있다면 저도 단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아쉬웠던 건, 이렇게 조용함을 추구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옆에 공사가 진행되는 중이라 드릴 소리가 너무 커서 머리가 아팠어요. 😵‍💫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다음엔 꼭! 완공된 뒤에, 특히 봄에 다시 찾아와보고 싶네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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