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갔을 때 이용시간 2시간 제한있었어요.
혼자 오는 손님이 대부분이고, 조용한 분위기.
여름 한정으로 나오는 바질토마토에이드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사장님도 왕친절하십니다.
맛되디
오늘부터 내일까지 비터스윗나인 초코빙수 팝업중입니다. 예약 위주라 워크인은 수량이 적습니다만 근처 직딩 또는 주민이라면 시도해 보셔도. 카페의 유자음료도 좋았습니다. 적토마처럼 탐나는 자전거를 소유하신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셨네요.
ㅎㄴ
혼자 와서 조용히 책 읽거나 공부하시는 분이 많아요. 매우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담한 곳이었음. 드립커피 맛있어요. 버터쿠키도 말모.. 비스코티는 포장했는데 크렌베리??가 쫀득하게 씹히는 게 좋더라고요.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계십니다. 쉼이 필요할 때 또 와야겠어요.
삼치맘
#혼카페
심신이 안정되는 나만의 카페 하나씩 마음에 품고 있지 않은가? 나는 망원 고잉홈이 그런곳이다.
연휴 마지막 날, 자전거를 타고 고잉홈을 목적지로 달렸다. 직접 내려주시는 맛있는 커피와 쉼을 얻고 왔다 !
감자왕엄마
여름날 일본 여행중 골목에서 만난 작은카페 기억조작 가능한 이곳.. 특별한건 없는데 주기적으로 생각나는곳 고양이쿠키가 넘 힐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