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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테이블링 - 카페 에끌

카페 에끌

3.8/3개의 리뷰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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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9:00 ~ 18: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70-8846-0191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동구 상일로7길 27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카페
  • 커피
  • 주차가능
  • 포장
테이블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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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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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과연 서울일까, 아니면 하남시일까? 단순히 강동구라고 생각하고 가 봤지만 가면서 이거 좀 너무 먼데? 라는 생각을 했다. 말만 서울시 강동구이지 거의 하남에서 더 가까운 지역. 상일동. 괜찮은 로스터리카페가 있다고 했기에 방문했다. 커피 두어잔 혼자 마셔보고 와플까지 한번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동했다. 카페 외관은 평범한 편이다. 겉으로만 보면 어떤 카페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하지만 위에도 말했듯 내가 이 카페를 멀리서라도 가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로스터리 카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핸드드립 커피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어서이다. 원두는 10가지 정도가 진열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고 계속 테스트 하고 추가 중이다. 원두를 따로 공수하시는 네트워크가 따로 있으신 것 같다. 그래서인지 핸드드립 커피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따뜻한 커피가 무려 5000원. 이제 아메리카노도 5000원을 훌쩍 넘어가는 카페들이 많은데 핸드드립이 5000원이라는 건 놀라운 일이다. 아메리카노는 어떻게 보면 기계로 내리는 것이기에 시간도 적게 걸리고 빠르다. 하지만 핸드드립은 원두의 양을 계량하고 드리퍼 등을 린싱하고 원두를 그라인딩 후 드리퍼에 올리고 양과 시간을 최대한 계산해서 푸어링 해준다. 푸어링도 한번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2~3 차례로 나누어서 진행하기 때문에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가성비가 떨어지는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핸드드립을 고집하는 카페들은 솔직히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첫번째로 마셔본 원두는 에티오피아 아바야. 품종은 게이샤이고 중약배전이라고 한다. 프로세싱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내추럴 프로세싱. 구수한 듯 하면서도 프루티한 과일 맛. 굉장히 풍부하고 은은하고 조화롭다. 한가지 맛이 강조되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사장님 직원 분들 말씀이 이 카페는 대부분의 원두가 중약배전이라고 한다. 아마 카페에끌이 지향하는 커피의 맛이 그런 듯 하다. 과테말라 원두 하나를 테이스팅 요청 하셨다. 강배전처럼 느껴졌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구수하고 산뜻한 맛도 살짝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신맛은 약했기에 아마도 한국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듯 하다. 케냐 키리냐가 산뜻함의 종류가 살짝 달라서 사장님에게 워시드인지 여쭤봤는데 맞았다. 약간 시러피하지만 과하지 않을 산뜻함을 보여준다. 보통 워시드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시러피한 산뜻함이 강하기 때문인데 신맛이 절제된 느낌이라 그런 거부감이 적었다. 구수한 맛도 조금 났다. 로스팅은 중약배전이라고 한다. 코케허니 마찬가지로 중약배전 커피. 구수한 맛도 많이 났고 내추럴 프로세싱이었다. 향긋하고 구수한 맛. 산뜻함은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 편. 하지만 가장 맛있다고 느껴진 이유는 아마도 자연적인 단 맛. 디저트로 와플을 골라봤다. 와플은 벨기에 리에주 스타일을 지향하시는 듯. 고메버터 원당 밀가루만 들어갔다고 안내받았다. 쫀득하고 원당의 사각거리고 강하지 않은 단 맛. 버터향의 향긋함. 단순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맛을 보여줬다. 나름 멀리까지 다녀왔었지만 보람 있었다. 개인적으로 홍대 등의 번화한 지역에서 경험한 카페보다 장점이 많았다. 핸드드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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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 공사 완료 후 옮겨졌네요! 테이블이 몇 개 있고, 여러 종류의 커피와 음료가 있습니다. 달고나 음료가 세 개나···🧐! 백향과 마셔 보고 싶네요. 카페 영업시간도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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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카페인데 원두가 다양하고 핸드드립 종류가 많아요. 앞 건물 1층으로 확장공사 진행 중인 것 같더라고요! 핸드드립도 좋고, 아메리카노도 좋았습니다. 와플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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