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에이치 마켓

디저트 맛있었다! 떡볶이는 별루. 가게 예쁘고 애견동반 가능~(하지만 테라스만 가능)

식사류는 파스타가 제일 맛있어요. 플레이팅이 예쁘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사진이 잘나옵니다.

예쁘고 사진도 찍기 좋은 곳이나 가격에비해 양이 진짜..ㅋㅋ 맛은 괜찮아요. 식사도 가능한곳 같더라구요

맛이 뛰어나지는 않고 그냥저냥합니다... 좌석은 많은 편. 브런치 메뉴도 따로 있어요:) 커피 리필이 가능합니다!

예쁘고 비싸고 (의외로) 맛있었다 당근라페+치킨+병아리콩 샐러드는 내가 좋아하는 거 잔뜩 잔뜩! 후레쉬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스프는 오늘의 스프로 양송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비주얼 상 저렇게 흐르게 그득 담아주는 것이겠지만 아까워….. 먹을때 마다 넘치잖아…. 아까워 …….. 바질 리코타 포카치아가 별 거 아니었는데 디게 맛있었는데 ( 사실 바질 토마토 치즈면 무조건 맛있지 ) 손바닥만했는데 7,700원이었다 참나 그래도 근처서 브런치 먹기에 꽤 괜찮은 선택지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