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실내는 안되고 실외만 가능
강아지들 진짜 많아서 일부러 밖에 앉아있다가 좀 추워서 다시 실내 창가자리로 들어와 앉음
음료는 매우 비쌈
아메리카노가 7000원
빵은 나름 괜츈?
티라미수 진짜 부드럽고 맛있으니 츄천👍🏻
실내 분위기도 독일 느낌으로 예쁘게 꾸며져이씀!
난 강아지들 보러 또 갈거당..날씨 좋을때만 볼 수 있으니..
안익은바나나
오픈 초창기때 갔다가 주문하는데까지만 2시간 웨이팅이라 해서 질겁해서 돌아 나왔었다가 그 뒤, 한참 지나 인기 좀 사그라들었을 때 재방문했던 카페ㅋㅋㅋ
레스토랑&맥주펍&카페가 적절히 짬뽕된 느낌이라 오히려 외관 볼때보다 내부로 들어가면 좀 힙한 느낌남ㅋㅋ 날 어두워질즈음 공연 진행하는거 보면서 앉아 있으면 분위기 끝장남. 몇시간 눌러앉아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었다
올리뷰
음료와 디저트 펍메뉴까지 있어서 갔는데
넓고 내부에서 회의하다 가끔나가 연못근처에서 바람쐬고 편하고 오래머물기도 답답하제 않아좋았다.
박하사탕
자연 경관과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강추!
양은 적어서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맛은 갠춘 ㅎ
저는 해 지기 전에 가서 해 떨어지는 거 다 봐서 아쉬움은 없었어요 ㅎ
여행 가기엔 시간이 없다면 추천할만한 곳!
저녁에 가끔 연주도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