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
직화쌀국수 맛있어요! 이 주변 쌀국수집으로는 아주 좋은듯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꽤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투명한반창고
늘 웨이팅이 많아 갈 엄두를 못내다가 한 번 기다려보기로.
약 15분정도를 기다려 들어갈 수 있었다.
그 전까지는 베트남 쌀국수로만 알았는데 네온간판에서 이 가게의 음식 카테고리는 태국과 베트남임을 알 수있었다.
주문을 하자 기다렸던 시간이 무색하게 1분의 기다림도 없이 나온다.
일부 키오스크 자리가 있고 가벼운 반찬은 셀프.
■BON쌀국수
첫 주문에 기본쌀국수라서 선택해보았다.
숙주, 양파는 따로 내가 넣는게 아닌 들어가서 나와 바로 먹으면 되겠다.
토핑으로는 조금 더 자잘했으면 좋았을 쪽파와 장조림처럼 가늘게 뜯어내 부드러운 소고기를 올린다.
고기는 감촉은 부드럽지만 씹는 맛이 확실하다.
육수는 처음부터 짭조름 하더니 다먹고 맛이 남은 입안에서도 그 짠 맛이 남아있다.
또 새콤한 맛도 있는데 넣어나온 양파를 초에 절여놨으니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조미료나 해선장 맛이 덜해 입안에서는 깔끔하게 똑 떨어진다.
다만 진하고 깊은 맛쪽을 기대한다면 조금 아쉬울 맛이다.
면은 가는면인 분에 가깝다.
깜자도리
근처 쌀국수집을 검색해보다가 포쿠치나가 방문자후기가 좋길래 다녀왔어요! 11시 40분쯤 방문했는데 딱 대기한팀에 걸렸지뭐에요 그래도 10분만에 자리가 나와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만원초중반대 입니다 짜조도 하나 주문했어요 직화랑 차돌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차돌을 추천! 국물도 무난하니 맛있었고 짜조가 바삭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국물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맛있게 먹었지만 다른 메뉴를 못먹어보기도했고 제기준 엄청난쌀국수맛집 ! 은아니여서 괜찮다로!!!!
R
여기 직화+매운맛추가..해장하기 딱좋은 도라버린맛
집근처였다면 주말 오전에 시켜서 와구와그.. 먹고싶은 곳
투명한반창고
"해장으로 좋을 것 같았던 시원한 쌀국수 국물" 아침에 가봐야지 하고 사진에 담아놨더니 오후에 바로 추천 받았던 포쿠치나. 아무래도 이전한 WSA아카데미를 이용한 와인러버들의 해장으로 좋았을 것 같아보인다. 메뉴는 베트남과 태국요리로 쌀국수와 볶음밥, 커리였다. 점심에 늦게가면 줄서서 먹는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럴만 했다. +차돌쌀국수 부드러운 차돌이 들어간 쌀국수로 완전한 차돌이라기보다 살코기가 어느정도 섞여 있다. 고기의 양이 푸짐하니 쌀국수 한 그릇에 배를 채울 수 있었다. 국물은 기름기로 조금 느끼함이 있으나 소스에 찍은 고기를 같이 하거나 양파, 무피클을 이용하면 되겠다. 면은 가는 면을 사용하며 고수는 요청하면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