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햄찌와 베찌

베이컨을 직접 만드는 식당임 가게 이름도 귀엽지 않슴?

햄찌에 베이컨 추가했던 것 같은데 베찌를 주문하면 햄이 들어 있다는 리뷰를 네이버 어디서 본 것도 같고...? 어쨌든 베이컨이 맛있으니 리뷰 참고하셔서 베이컨 들어간 걸로 알차게 드시길 바랍니다. 베이컨을 수제로 만든다고는 적혀 있는데 아직도 그러신지는 모르겠구... 어쨌든 베이컨이 맛있습니다222 당연히 유명 샤퀴테리의 맛까지는 아니지만여ㅋㅋㅋ 적당히 회사 근처에서 먹기엔 맛있는 편인 것 같아요. 다만 매장이 작아서 점심시간 잘못 맞추시면 대기해야 합니다ㅠ0ㅠ 먹고 나면 당연히 온몸에서 부찌 냄새 한가득...! 오랜만에 회사원들의 점심시간을 체험했답니다😃

햄찌1 베찌1 섞어서 주문 가능!! 일단 햄이 마니 들어이쑴 ㅎ 직접 만드신다는 베이컨이 시판 베이컨과는 한결 다른 퀄리티의 맛을 보여줘서 좋아씀 콩나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아삭채소 처돌이로서 대만족 많이 매콤하거나 속이 불편해지는 맛도 아니었음 다만 매장이 많이 크지 않아서 회사 점심 시간에 딱 맞춰 갔는데 쪼오끔 기다려야했음 ㅜㅜ 음식 식기구 모두 깰끔하고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머 ~ 부찌 맛이 없기도 힘들자나욥 재방문의사 만땅 ~ 다만 먹고 나오면 온몸에 찌개 냄새는 부찌 러버라면 감수해야함;; ㅠㅠ

베이컨이 많이 들어있는데 향이 진해서 오히려 전체적인 맛을 해치네요. 라면은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좋네요.